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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to Machine Learning(1)

모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먼저, 기계학습 모델이 어떻게 작동되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미 좀 배웠다면 좀 시시할테지만, 곧 파워풀한 모델을 만들것이니 일단 들어보죠. 당신의 친척이 부동산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그는 당신의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관심을 보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달라고 오퍼를 했습니다. 그는 돈을 제공할 것이고 당신은 다양한 주택들의 가치를 예측하는 모델을 제공할 것입니다. 당신은 그에게 과거의 그가 부동산의 가치를 어떻게 예상했는지를 물어봤고, 그는 그저 직감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질문들을 통해 그가 과거에 주택 가격의 패턴을 알아냈고, 그 패턴을 그가 고려 중인 새로운 주택을 예측하는 데에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계학습은 ..

STUDY LOG/Kaggle 2021.09.22

캐글(Kaggle) 등급 알아보기

캐글에는 Progression System이 존재한다. 쉽게 생각하면 캐글에서 매기는 전문가 등급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등급을 매기는 분야는 Competitions, Notebooks, Datasets, Discussion 이렇게 총 4가지가 있다. 그리고, 각각의 분야에서 얻을 수 있는 등급은 밑에서부터 Novice, Contributor, Expert, Master, Grandmaster 이렇게 5가지 등급이 존재한다. 먼저, Novice 등급은 써있는대로 가입만하면 주어지는 기본 등급이다. 더 설명할 것은 없는 것 같다. 다음으로 Contributor 등급은 위에 나와있듯 4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 1번 이상 notebook이나 script를 실행 - 1번 이상 competition이나 tas..

STUDY LOG/Kaggle 2021.09.22

CMake 배우기(1)

처음에는 Makefile이랑 CMake 가 무슨 차이인지 심지어 둘이 다른건지도 잘 몰랐는데, 잘 정리된 글 하나로 개념을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었다. 간단히 이해한 내용을 적어본다. 1. CMake는 Makefile로 make하는 것과 달리 헤더파일의 정보를 알아서 찾아보고 그때 그때 변경사항을 Makefile에 업데이트한다. Makefile은 컴파일과 빌드하는 과정을 편리하게 도와주지만, 헤더파일을 스스로 확인하면서 의존성을 체크하는게 아니라 Makefile에 명시한 것을 기반으로 컴파일을 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면서 여러 파일들이 서로의 의존성 관계가 복잡해지면 관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 Makefile 내에 아래와 같은 매크로를 만들어서 make clean 명령어로 해결한..

기타 개발관련 2021.09.15

Makefile 첫 사용

일단 출처에 남긴 글을 쭉보면서 따라해봤다. 지금 적을 것은 강의 시간에 임의로 만들어두었던 classEx1.cpp 파일을 Makefile을 통해 컴파일 + 빌드하고 실행까지 해보는 것이었다. 먼저, 내 예제 코드는 다음과 같다. #include using namespace std; class Circle{ public: int radius; double getArea(); };//중요 ; double Circle::getArea(){ return 3.14 * radius * radius; } int main(){ Circle donut; //도넛 인스턴스 생성 donut.radius = 10; //도넛의 멤버 변수 radius를 10으로 초기화 double area = donut.getArea(); c..

기타 개발관련 2021.09.15

MacOS에서 Vim 개발 환경 구축하기(1)

오늘은 MacOS환경에서 Visual Studio를 대체할 개발환경을 구축해보고자 한다. 일단 사건의 발단은 이번 학기 수강에 C++ 프로그래밍을 수강하는데, 맥북으로 실습을 따라하려니까 일반 Visual Studio는 윈도우용이라 설치가 안되고 Visual Studio for MacOS는 .NET이랑 C# 등..만 지원하고 C++ 이 안되더라..ㅠㅠ 총 3편에 나눠서 글을 작성할 계획이며, 이번 글에서는 vim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vimrc 설정파일을 업로드해보려고 한다.(나머지 2편에서는 vim의 자동완성플러그인 설치, 컴파일 및 빌드를 도와줄 Makefile 만들기를 해보려고 한다.) 필자도 공부중이구 쓴지 얼마 안돼서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다.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

기타 개발관련 2021.09.09

제페토 빌드잇(build_it) 설치 및 시작하기

지난번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보고 실제로 제페토를 설치해서 플레이해봤다. 정말 새롭고 또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제페토 내의 "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인 "빌드잇"을 설치해보고 둘러보려고 한다. 빌드잇을 설치하려면 여기로 먼저 이동하면 된다. 이동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자신의 데스크탑에 맞는 OS를 선택해 다운로드하면 된다.(필자는 맥OS이므로 오른쪽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를 받았다.) 다운로드 후에 실행하면 이렇게 로그인 화면이 먼저 뜨게 된다. 아직 올리진 않았지만 제페토를 처음 사용해봤을 때 카카오톡 계정으로 가입했기 때문에 필자는 아래의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을 할 것이나, 각자의 상황에 맞게 로그인을 하면 된다!(만약 계..

메타버스 2021.09.02

맥북에서 이모지 연속으로 사용하기‼️(feat. Big Sur)

이번에 나온지 좀 된 M1 맥북에어를 구매했다. 윈도우에서 넘어온 나는 원래 카카오톡으로 채팅을 할 때 이모티콘을 난사하는 편인데 맥북으로는 이모지 하나 쓰면 창이 사라지고, 또 하나 쓰면 사라지고 이게 반복돼서 은근 신경이 쓰였다. 그러다 오늘..!!! 우연히 이모지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나처럼 이모지를 연타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 있겠다 싶어 이 글을 써본다. 본론으로 넘어와서, 기본적으로 이모지를 쓸 때 ^+command+space 버튼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실 것이다.(필자는 지구본 모양으로 사용중인데 이것도 동일하다.) 이 때, 대체로 커서가 깜빡이고 있는 소위 "텍스트 입력모드"상태에서 많이들 사용하는데, 이렇게 되면 이모지가 한 번 입력되면 창이 사라지고 있다. 그런데,,!..

일상 2021.09.02

캐글(Kaggle) 시작하기

캐글은 이미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에게는 유명한 플랫폼이다. 나는 이제 막 머신러닝을 입문하는 입장에서 좋은 학습 플랫폼을 찾다가 캐글을 발견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기업 등에서 데이터셋을 캐글에 제공하며 competitions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이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오늘은 캐글을 시작하고 이해해보고 이를 기록하려한다. 일단 가입을 해야하니 상단의 Resister 버튼을 누른다. 그중 Register with google을 눌러 구글 계정으로 가입할 것이다. 본인의 구글 계정을 클릭하면 된다. 아니, 근데 나는 이거 6개월 전에 가입했었네ㅋㅋㅋㅋ 이전이랑 UI가 좀 바뀐 듯 한데 차근차근 둘러봐야겠다. 아! 참고로 현재 캐글은 구글 알파벳에 속해있고, 그렇게 됐기 때문에 데..

STUDY LOG/Kaggle 2021.09.02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한 초등학생 친구와 대화를 할 일이 생겼다. 나는 요즘 관심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봤었고, 그저 만화나 애니메이션 정도를 예상한 나는 뜻밖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제페토에서 친구들을 만나는거요! 이후 한동안 정신이 없어 그냥 그렇구나 넘겼던 단어를 다시금 찾아보면서 나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뜰 수 있었다. 넷플릭스의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Wilmot Reed Hastings Jr.)는 넷플릭스의 경쟁자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포트나이트"를 꼽을 정도로 메타버스는 이미 굉장히 뜨거운 컨텐츠였다. 그래서 오늘은 이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한다.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메타버스란 "확장 가상 세계는 가상, 초월 의미인 '메타'(meta)와 세계, 우주 의미인 '유니버스'(universe)를..

메타버스 2021.09.01

첫 줄🖋

몇 시간씩 코드와 구글을 뒤적거리며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티스토리가 눈에 들어왔다. 누군가가 자신의 지식을 기록해놓은 이 넓은 서재에는 나를 도와줄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종종 이것으로는 부족해 공식문서를 뒤적이고 스택오버플로를 뒤적거리다보면 문득 '다음에 똑같은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지?'라는 질문에 마주하게 되었고, 결국 나도 서재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었다. 최대한 문제를 쉽게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고, 그것들을 이곳에 꾸준히 기록해 나가는 것은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단계인 듯 하다.그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욱 감사하고 해야하는 일이지 않겠는가? 언젠가 이 글을 보면 쑥쓰러울 것이지만, 그때까지 유의미한 기록들로 서재를 채우길 바..

일상 2021.08.30